이런쪽으로 완전 모른다. 그런데 신간검색중 기대하던 책이 나왔다! <비평이론의 모든것>인데 950페이지의 만만찮은 분량을 자랑한다. 또 얼마전에 나온 테리 이글턴의 <발터벤야민 또는 혁명적 비평을 향하여>도 한번 보려고 한다. 특히 앞의 책은 목차를 보니 구성이 좋아보인다. 관심은 가지만 잘 모르는 비평이론 분야여서 그런가.. 일단 소개를 보니 대학교에서 원서로 인기를 날렸던 책이라고 한다. 99년 초판이 나왔는데 번역이 안되고있다가 06년 2판이 이제서야 번역이 되었다. 잘나가는 책인만큼 번역의 질 또 한 중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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