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차원의 구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들을 파헤친 책이 미국판 한권 한국판 두권정도가 동시에 출간되었다. <모든 정부는 거짓말을 한다>는 미국의 한 언론인이 기자생활을 하면서 취재했던 사실내용과 정부에서 발표하거나 숨긴 내용들을 중심으로 챕터를 전개해 나간다. <국가의 거짓말> <시크릿 오브 코리아>는 한국에서 있었던 권력형 비리 사건이나 우리가 풍문으로 들어왔던 얘기들을 객관적 자료와 구체적 사실을 들어 조목조목 설명해주는 책이다. 특히나 <시크릿 오브 코리아>의 저자는 자료가 없는 사건은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는 다고 하니 책 내용의 신뢰도는 보장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