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언어>는 <거대건축의 욕망>의 저자인 데얀수딕의 2008년 저작이다. 주변에 존재하는 특정 사물들을 디자인과 소비심리의 관점으로 통찰해보는 책이다. <권력과 인간>은 사도세자의 죽음을 꼭짓점으로 여러가지의 파생적인 이야기들을 풀어간다. 남경태의 <개념어 사전>은 전에 나왔던 책의 증보판으로 보이는데 또 다시 베스트 셀러가 될 것 같지는 않다..(혹시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