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에서 카프카의 <소송>이 세계문학전집판으로 출간됐다. 열린책들 판에는 미완성 된 장들도 같이 번역되어있다. 번역은 고려대의 김재혁 교수가 맡았고 본서외에도 다수의 독문학 작품을 번역했다. 조금 묵은 번역본 중에서는 <심판>이라고 번역된 것이 많다. 늦은감이 있지만 열린책들에서도 <소송>이 발매된 기념으로 국내에 나와있는 소송 판본들을 정리해둔다.

 

 

 

 

 

 

 

 

 

 

 

 

 

 

 

 

문학동네, 을유문화사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소송>이 번역되어 나왔다.

 

 

 

 

 

 

 

 

 

 

 

 

 

 

 

펭귄클래식코리아에서 나온 <소송>은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인데, 뜻하지 않게 손에 넣게 되어 소장하게 된 판본이다. 특이점도 그다지 욕할 점도 없는 무난한 번역이다. 이어서 나온지 좀 된 카프카 전집판과 서울대에서 나온 비평판 소송이 있다.

 

 

 

 

 

 

 

 

 

 

 

 

 

 

 

다소 오래된 번역인 범우사, 문예출판사, 동서문화사의 <심판>이다. 여기까지가 독일어본을

판본으로 번역된 책들이고 밑에 소개하는 책들은 역자정보가 부실하거나 중역으로 의심되는 책들이다.

 

 

 

 

 

 

 

 

 

 

 

 

 

 

 

 

흥신문화사, 청목, 소담출판사의 <심판>이다. 표지부터가 오래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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