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만 화소이상의 디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실재로 그 사진의 선명함을 보고 놀라곤 한다고 한다. 갈수록 디카폰이 디카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고 하니,  그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지 않겠는가.

인터넷 천문 동호회 '별과 동화'에서 대회를 개최했는데 폰카로 천체사진 찍기다.

별다른 줌도 없고, 조리개 조절이 어려운 폰카로 천체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상 무모한 것으로 여겨진게 사실이다. 하지만, 갈수록 고급 기종이 나오고 있는 상태고, 찍는 사람 스스로가 자신의 사진에 만족하니 그 활동은 갈수록 확대될 듯하다.

자신의 여친 사진도 좋지만, 하늘의 달이나 별을 자신의 핸폰의 배경 화면으로 담을 수 있다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이 달을 소유한 것처럼 포만감을 느낄수 도 있잖은가.

총 9개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하는데,  폰카에다 망원 렌즈를 부착해 찍은 사진은 창의력이 돋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소박하지만, 재미있는 활동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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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길이 1M 무게 16KG인 토끼가 길러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무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토끼도 아니고, 토끼가 그렇게 크담.

사진상으로 보니 전체적으로 머리 다리보다 몸의 길이가 긴 듯한 느낌을 받았다.

돌연변이인가? 아니면 식량 증산을 위한 대책인가?

기네스북 측에서는 이 토끼를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 동물 과잉 사육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나...

하긴, 전 세계의 도전자들이 동물들을 함부로 놔 두질 않을 테니까 말이다.

슈퍼 울트라 쥐가 사람을 공격한다면...

마이크로 백마가 말티즈만한 강아지 한테 공격을 당한다면...

결과만을 본 섣부른 상상일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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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터 장마전선이 한풀 꺾여 오후부터 날이 갠다고 한다. 날씨가 맑으면 폭염이 지속된다고 하니 다음주 부터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들은 복구에 많이 신경을 쓸텐데. 안타까운 심정이다.

꼭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징후를 남겨야만 하는지...

기상 피해로 매년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모되는데, 이를 축소하는 것도 우리가 가져야할 미래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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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살인범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쩝 19명이라니... 가당치나 한 것인가. 사망자수 외에도 그 수법의 치밀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성과 부자 노인이 대상이었다니...

그렇다면 누구든지 왜 대상이 그렇게 정해졌나 궁금하지 않겠는가.

매체에서는 가정환경과 더불어 청소년기의 교도소에서의 생활로 인한, 인격 형성 미숙, 지병에 대한 비관등으로 나열하고 있었다.

비록 이 기사들은 범인의 증언을 통해서 수집되었겠지만, 일상의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행태라고 느껴진다.

한시라도 이런 끔찍한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힘과 시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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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텔이라는 회사에서 300만화소 디카폰을 개발해서 출시한다고 한다.

CMOS방식이고, TV수신기까지 부착해서 어디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디카폰의 진화가 어디까지 지속될런지.

어디까지나 자사에서 광고한 것이기에 소비자가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CMOS방식은 CCD방식보다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 고 있는데 언뜻 화질이 궁금해 지기도 한다.

흠~

요즘 10만원 미만의 헝그리폰도 많이 나오는 추세인데, 양자간의 대결도 볼만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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