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살인범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쩝 19명이라니... 가당치나 한 것인가. 사망자수 외에도 그 수법의 치밀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성과 부자 노인이 대상이었다니...
그렇다면 누구든지 왜 대상이 그렇게 정해졌나 궁금하지 않겠는가.
매체에서는 가정환경과 더불어 청소년기의 교도소에서의 생활로 인한, 인격 형성 미숙, 지병에 대한 비관등으로 나열하고 있었다.
비록 이 기사들은 범인의 증언을 통해서 수집되었겠지만, 일상의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행태라고 느껴진다.
한시라도 이런 끔찍한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의 힘과 시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