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길이 1M 무게 16KG인 토끼가 길러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무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토끼도 아니고, 토끼가 그렇게 크담.
사진상으로 보니 전체적으로 머리 다리보다 몸의 길이가 긴 듯한 느낌을 받았다.
돌연변이인가? 아니면 식량 증산을 위한 대책인가?
기네스북 측에서는 이 토끼를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 동물 과잉 사육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나...
하긴, 전 세계의 도전자들이 동물들을 함부로 놔 두질 않을 테니까 말이다.
슈퍼 울트라 쥐가 사람을 공격한다면...
마이크로 백마가 말티즈만한 강아지 한테 공격을 당한다면...
결과만을 본 섣부른 상상일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