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해 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 인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 수록 니가 더 보고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보단 사랑으로 산다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 수록

니가 더 보고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 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하루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그 때로 돌아가 너와나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허락된 하루라면

내일이 나에겐 없다해도.

웃으면 눈 감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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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막 본 다음뉴스인데요. P2P공유프로그램으로 자료 받거나 올릴때, 걸리면 최고 50만원정도까지 벌금 낸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면 V-Share, 파일구루(?), 이런것들이요... 지금 동녘에 항의하는 모임카페 3500명을 돌파했더군요. 혹시 P2P로 영화나 자료 받으시는 분 있으시면 조심하시길 바래요. 자세한 자료는 다음가시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2powner  물론 영화보실때 다들 정당하게 보시겠지만, 주위사람들이 괜한 생돈 물게 하지 않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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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요세 마일리지 해결하느라.........리브로는 정리되었고.. 알라딘도, 적립금 남겨두려했는데, 기간이 있어서 정리할수 밖에 없어서,적립금 다 써버렸고....마일리지는 할수 없이 포기.... 이제는 예스24에서 캐쉬백 나머지 전부 털어버림이제 전부 정리가 되는듯...ㅜ.ㅜ;  2년후에는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니, 다 써버리는게 나을듯 보여서 요세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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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5-26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T 6월 2일이라 하셨던가요?

문학仁 2004-05-2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10일요...

sunnyside 2004-05-29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군대 가시나봐요? 제 동생도 다음 달에 가는데... ^^;;
잘 다녀오시구... 남은 시간 재미있게 보내셔요. 가셔도 나름의 재미를 찾으시라고 하면, 너무 가혹한 주문이 될런지요? 암튼 담담히.. 시간은 간다.. 는 진리를 믿으시구.. 파이팅!
 
소년탐정 김전일 특별편 6 - 소년탐정 김전일의 회상, 완결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 사토 후미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소년탐정 김전일은 초등학교때 아이큐점프같은 주간만화 잡지에서 처음 본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어린마음에(?) 무슨 공포 만화같이 무서움을 느꼈던 기억도 난다. 사람죽이고, 다시 그림자속에서 사람이 살인을 또하고, 김전일이 해결하고 하는데에 밤에 읽으면 진짜 무섭기도 했다... 그리고 고1때 소풍가서 애들읽을때 다시 봤고, 나중에는 제대로 책방가서 전부 볼수 있었다.

 김전일을 보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건은 살인 사건이다. 추리=살인 이란 느낌을 주도록 만든다. 특히 자주 나오는것이 밀실살인이다. 그리고 절대로 못풀것 같은 사건을 풀이 해 나가는 것또 한 추리의 재미이지 않나 싶었다. 특히 이 김전일에서 빼놓을수 없는 약방의 감초격인 재미를 주는것이 개인적으론 아케치 경감이다. 그냥 보기만 해도 귀공자에 엘리트같은 느낌이 팍팍드는데, 젤 처음의 실수만 빼면 거의 김전일과 필적한 추리를 하고, 어쩔땐 더욱 멋있게 추리를 하는데서 아케치 경감이 나오면 더욱 재미가 있었다. 또 아케치 경감이 나올때는 김전일과 싸우는 장면도 재밌었다. 왕재수처럼 말하면서 김전일을 약올리는 장면은 재미를 더해준다....^^

 그런데, 사건이 일어나면 다른사람들은 순서대로 죽어감에도 김전일은 혼자서 있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 머 당연하지만, 주인공은 어떤경우에도 멀쩡하다!는 법칙은 여전하였다. 간혹 당하기는 하지만.....그리고 한가지 특징이 항상 과거의 무슨 사건이 있었다고 하면서 꼭 무슨 관련있는것처럼 말하면서도, 직접적인 관련은 거의 없고, 대부분 그 전설을 이용해서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역할이었다. 물론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것도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게 아케치경감의 친구중의 하나인 왓트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의 범죄를 파헤치는 것과 아케치 경감의 산속의 포커 추리.... 둘다 아케치의 추억편이지만 이 두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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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5-2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별판이 날림같아 좀 실망했습니다... 소설과 중복도 많이 되고 예전에 본 것 끼워 넣기도 하고...

문학仁 2004-05-2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별판은 좀 그런면이 엄청 많았네요.. 김전일 일반판이 선택이 안되서 할수 없이 김전일 리뷰는 특별판으로 한거거덩요.^^ 저도 읽어보면서 특별판, 거의 같은 내용이라 실망을 감추지 못했죠.
 

 마일리지도 남고, 쿠폰도 있고 해서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캐쉬백포인트랑 문화상품권이랑 무통장입금으로 해서 4만원어치 사서 무료 배송하려고 했는데.... 캐쉬백이나 문화상품권 쓰면 신용카드 밖에 안된다나...... 이론... 결국 방법을 생각해 냈다. 리뷰 남발하기....ㅋㅋ 삼일만에 리뷰 20개 써서 일주일 만에 9500원 받아냈다.(^^;;) 20개 중에 4갠 등록 불가고, 16개만 받아내서 간신히 3권어치 맞추게 되었다.... 무통장과 캐쉬백만 됬어도 시간도 없고, 해서 리뷰등록 안했을텐데.... 할 수 없이 노가다 했다. 그리고 운송비 포함시켜서 3권 주문완료했고, 더 살수 있는것을 입금 방식 때문에 결국 운송비만 날린셈이 되버려서 아깝다..( 리뷰 노가다로 벌긴 했지만...)

 마일리지랑 코폰 5천원 버리기 아까워서 왕 노가다를 하다니.... 리뷰 4개만 더 해줬어도 4권은 살수 있었는데... 어쨋건 입금 방식 조금만 개선 해야 할듯... 요세들어 마일리지 쓸려고 책을 엄청 구입하는것 같은데.... 기냥 돈이 더 나가겠다. ㅋㅋ 아직 캐쉬백 8천점 더 써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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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5-2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쨌든 추카합니다. 책은 사셨으니. 전 캐쉬백 쓸려고 해도 24원밖에 없네요...

문학仁 2004-05-2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24.......

*^^*에너 2004-05-27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노가다라 정성입니다. "노력에 박수~"
리뷰..음~
리뷰 쓰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