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 걱정에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칼을 필요로 하는 '칼'의 주인공처럼 나에겐 돈이 칼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는 게 아닌 가 싶다. 매주마다 거듭되는    이 무한 반복, 정말 종결하고 싶다. 그나저나 강유원 선생의 '지적 깊이' 너무 탐난다. 다른 저작들도 탐독해봐야겠다.

 1. 2010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칼 외) / 이승우 외/ 문예 중앙

 

 

 

 

 

 

 

  

2. 법률사무소 김앤장 / 임종인, 장회식 지음/ 후마니타스 

 

 

 

 

 

 

 

3. 자본주의/ 홍기빈 지음/ 책세상 

 

 

 

 

 

 

  

 

 4. 인문고전 강의/ 강유원 지음/ 라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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