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님의 방에 놀러 왔는데........
음, 살짝 편히 계시다가 다시 오시는걸로 믿고 있을게요.
건강 하시고요....
안녕, 이라뇨...
다시 돌아와서 안녕? 하시길.
정말 숨어버리셨네요. 궁금.
해피 뉴 이어에요. ^_^
어디서 많이 들은 말이라고 생각하면서...계속 읇조렸는데 뒤라스의 마지막 시집 제목이었던 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뭐 마그리뜨부터 숨어서 흔들리는 낡은 타자기까지...좋은 글자들입니다.
누군가 하도 김애란을 극찬하여 살까말까 하다가 님의 리뷰에 그냥 샀습니다. 뭐 비슷했어요. 이상도 이하도 아닌...글을 다 읽고 싶은데, 오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병적 계절은 아니구
병걸린 계절이 돼버렸어요.... 콜록콜록.
결과적으로 병적 계절이네요. -.-
문득 다예요 님 이름은 넘 부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다님이라고 부를까, 쎄뚜님이라고 부를까, 고민 중이에요.
아님 그냥, 이게? (억양에 주의해서 불러야겠죠..^^;;)
ps. 원스 노래 좋네요. 전 Lies가 젤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