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들은 말이라고 생각하면서...계속 읇조렸는데 뒤라스의 마지막 시집 제목이었던 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뭐 마그리뜨부터 숨어서 흔들리는 낡은 타자기까지...좋은 글자들입니다.
누군가 하도 김애란을 극찬하여 살까말까 하다가 님의 리뷰에 그냥 샀습니다. 뭐 비슷했어요. 이상도 이하도 아닌...글을 다 읽고 싶은데, 오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