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춤 2007-10-22  

어디서 많이 들은 말이라고 생각하면서...계속 읇조렸는데 뒤라스의 마지막 시집 제목이었던 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뭐 마그리뜨부터 숨어서 흔들리는 낡은 타자기까지...좋은 글자들입니다.

누군가 하도 김애란을 극찬하여 살까말까 하다가 님의 리뷰에 그냥 샀습니다. 뭐 비슷했어요. 이상도 이하도 아닌...글을 다 읽고 싶은데, 오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이게다예요 2007-10-2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라스의 에세이집이에요.
김애란에 대해선 어쨋든 다들 사서 읽어 보고 말씀하시는군요. 역시 잘 팔려요. ^^
반가워요.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