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는, 이제까지 수많은 CF음악을 제작해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아 온 이가라시 미츠루를 중심으로 기타담당의 이토 이치로오와 매력적인 보컬 모치다 카오리가 참여한 3인조의 혼성그룹이다.

1996년에 첫 번째 싱글 앨범 「Feel My Heart」로 메이저에 데뷔하여 세 번째 싱글 앨범인「Dear My Friend」로 최초의 베스트 10에 진입했다.
그 후에 네 번째 싱글 앨범 「For the moment」로 당당히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냈다.

1998년에 발매된 여덟 번째 싱글 앨범 「Time goes by」에서는 싱글 앨범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두 번째 앨범 「Time to Destination」는 3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2000년 3월에는 키보드와 프로그래밍의 이가라시가 좀 더 왕성한 작곡활동을 목적으로 프론트 멤버로부터 내려와서 이토, 모치다의 듀오로 활동하게 된다.

E.L.T만의 매력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함께 매력적인 목소리의 모치다 카오리의 보컬실력일 것이다. (ELT 홈피 발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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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22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이뻐라. 만화 같기도 하고...^^

motoven 2004-04-22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갈 그림 닮지 않았어요? 전 늘 보면서 그런 느낌을..
만화 같기도 하구요..^^
 

 



RAYMOND PEYNET 헤몽 페네 (1908~1999,FRANCE-PARIS)

샤갈 그림의 패러디를 보는것 같은,
동화의 세계를 엿보게 하는 듯한,
헤몽페네의 그림은 흐릿한 미소를 번지게 해주었다..

우리가 잃어버린 꿈의 세계를 잠시나마 되찾게 해주는
푸른 빛깔의 그림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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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중 <큐피드와 푸시케>의 사랑이
왠지 자주 생각납니다.
그만큼 매혹적이어서일까요?

William Bouguereau가 그린 그림속의
큐피드와 푸시케의 사랑을 살짝 엿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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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2005-02-18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왠지 실감이 나는..
 

 





너무나 아픈 영화라는 평을 듣고 저역시
지난 식목일에 별 생각 없이 이 영화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죠.

너무나도 리얼한 상황전개에
시선은 도대체 어디다 둬야할지 갈피를 못잡겠고,
귀는 왜 두개나 되는지 괴로웠던 기억이 다시금 나는군요.

너무나도 성격에 기초를 두어 만든 영화에 놀라웠던 기억,
잊었던 역사의 사건들이 다시 재조합 되는 느낌.
잠시 접어 두었던 신앙심을 잠시나마 꺼내볼 수 있었던 기회.

여하튼, 영화계에 큰 획을 그을 수 있을만한 작품이 되겠다 싶더군요.
예수님 역할을 한 이름모를 배우의 완벽한 연기에도
혀를 내둘렀으며, 리얼리티의 극치를 보여준 멜깁슨의
대단한 구성과 시각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끔찍하고 보기에 심히 괴롭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꼭 봐줘야했던 영화가 아닐까 하는
사의(私意)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바흐의 <마태수난곡> BWV244 중에서 21번곡을
클렘페러 지휘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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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4-1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직 못봤는데...예고편 보는 것 만으로도 괴로워 어쩔까 생각 중이랍니다. 그런데 사진이 않나오네요. 올리신 큐피드와 푸시케도요. >.<

motoven 2004-04-1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올려드릴께요. 너무나 성서 그대로인 영화라서 한번쯤은 봐 두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