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같은 사람,
성격이 비슷한 사람,
학력이 같은 사람,
혈액형이 같은 사람,
별자리가 같은 사람..

우리는 여러가지 연관성과 공통점으로 묶여 있다..

세상에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고,
이런 면에서 같거나 비슷한 사람은 부지기 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소울 메이트가 될만한 사람을 찾는다는 게 왜이리 어려운가?

나이따윈 상관 안한다.
성별 또한 묻지 않는다.
외모를 중시하지 않으며,
재력 역시 무시하는데도,,

함께 공감하고 느끼고 정신의 친구를 갖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마음의 친구들,
이성 친구들,
취미 맞는 친구들...

이런 친구들 사이에 소울 메이트의 자리가 남아 있어
바람이 솔솔~ 들어간다.

도당췌 어딨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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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남미는
언제 가볼수 있을까?
동경의 그곳이여~

사진 : Daniel Kr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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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5-07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있다!

motoven 2004-05-08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 색이 끝내주죠? ^^
 


동화속에 등장하는 요정의 이야기 같은 그림.
사진과 그림의 접목처럼 사실주의에 넘나드는 포스트 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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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issance
*
Sounds of the sea



바다가 그리운 계절이네요.
언제 하루 단단히 맘 잡고,
훌쩍 그를 보러 떠나는 길에
혹여나 동참하고 싶으시거든 연락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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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감각을 가진 미국 영화 '말레나'
전쟁으로 인해서 한 사람이 얼마나 피폐해질수 있는가를
소년의 눈을 통해 그린 영화.

몇년전 개봉했을때 짧은 상영기간으로 보기가 쉽지 않았으나,
씨티극장에서 평일날 마지막 편으로 만난 말레나는
잊혀지지 않는 그 무엇을 남겨줬다.

오스카에서 늘 고배를 마시던 엔니오 모리꼬네에게
음악상을 수여하게 해줬던 영화이기도 한 말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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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ven 2004-05-1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팜므파탈 기질이 있다고 보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