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같은 사람,
성격이 비슷한 사람,
학력이 같은 사람,
혈액형이 같은 사람,
별자리가 같은 사람..
우리는 여러가지 연관성과 공통점으로 묶여 있다..
세상에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고,
이런 면에서 같거나 비슷한 사람은 부지기 수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소울 메이트가 될만한 사람을 찾는다는 게 왜이리 어려운가?
나이따윈 상관 안한다.
성별 또한 묻지 않는다.
외모를 중시하지 않으며,
재력 역시 무시하는데도,,
함께 공감하고 느끼고 정신의 친구를 갖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마음의 친구들,
이성 친구들,
취미 맞는 친구들...
이런 친구들 사이에 소울 메이트의 자리가 남아 있어
바람이 솔솔~ 들어간다.
도당췌 어딨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