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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뉴스청취 이렇게 하면 쉽다
호리 우타코 외 지음 / 시사일본어사 / 1999년 10월
평점 :
품절
외국어를 하다보면 쓰기, 읽기보다 듣기, 말하기가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귀를 열기위한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뉴스청취라고 말하고 있다. 표준어를 사용하는 발음 정확한 아나운서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책 역시 남자, 여자 아나운서의 정확한 표준 발음으로 짧은 뉴스가 읽혀진다. 일본어 뉴스청취는 보통 회화에서 보다 한자어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일본 신문에서 한자어덕에 해석이 수월해지는 경우에 반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도하는 대로 듣고, 문제의 핵심을 함께 풀어보고, 단어를 정리하고 해석하는 가운데 귀가 열릴것이고 아는 단어로 인해서 아는 것들이 점점 많이 들릴것이다.. 여러사람이 말하는대로 무작정 듣고 따라해보는것도 좋은방법. 아는것만 들린다는 경지에서 모르는것도 들릴때까지..감바리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