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붙들고 있었구나 싶다. 쓰레기는 받은 즉시 쓰레기통에 투척하면 되는 것을. (가족이든 타인이든) 왜 내게 이걸 던진 걸까 나는 어쩌란 건가 너무 오랫동안 괴로워했다. 이제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