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인공인 책
여덟살 아들과 처음 시작한 매년 둘만의 해외여행이 9년째가 되었다고. 그림을 잘 그리면 좋겠다는 부러움을 갖게 한다. 묵었던 숙소와 만났던 사람들, 먹었던 음식들을 이토록 아기자기하게 묘사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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