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책이라 둘째조카 주려고 샀다. 그랬는데-_-읽다보니 읭? 싶은 대목들이 나온다. 뭔가 BL물의 느낌이..ㄷㄷㄷ-_-;;;마지막의 작가후기를 읽어보니 원래 어른을 대상으로 한 소설이었는데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써달라는 부탁으로 새롭게 썼다고@_@;;;;;;;; 재미있긴 하지만 조카에게 주지 않기로 마음 먹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