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 전 먼저 읽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작가의 책인데 역시 재미있구나. 오늘 조카아이들이 등교개학하는 날이다. 아까 문자 보냈더니 명랑발랄한 답이 왔다. 별 일 없이 잘 다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