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탄생^^아우렐리아의 아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7월 13일에 태어났다... 키가 매우 커서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갔고 몸이 아주 튼튼했다. 또한 점잖고 조용했으며 잘 울지 않았다. 머리카락은 거의 투명할 정도로 옅은 색이었는데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머리숱이 제법 많았다. 눈동자는 초록빛 도는 엷은 파란색이었고 거의 검게 보일 정도로 짙은 청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었다. (p 443)매컬로 여사님의 정성들인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