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크고 힘만 센 선생님에서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센 ‘예쁜 우리 선생님‘이 되는 이 따스함^^ 곰 선생님을 향한 꼬마토끼의 당근당근한 마음이 잘 그려져 있다. 안녕달 작가님의 그림은 참 예쁘다. 나도 모르게 미소지으며 읽고 있다.

나는 나중에 고모랑 결혼해야지~ 하던 조카아이를 떠올리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