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긴 하는데 해가 갈수록 쓰는 날이 줄어드는 느낌. 마태우스님 글은 읽고 있는 중 목소리 지원이 되는 느낌이랄까^^; 웃으며 읽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뭉클하기도 했네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