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 - 당장 써먹는 주식투자 실천 가이드, 최신 개정판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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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잘 모르는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로 주식과 어린이를 합쳐서 주린이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주식은 무조건 안좋은 거라고만 했던 고연령층에서도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2007년 고점을 찍고 2008년 폭락했다가 다시 오른 경험치가 있던 사람들이 2020년 코로나를 겪으면서 폭락장에서 주식을 팔기보단 보유하거나 주식을 해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주식장에 뛰어들어서 수익을 낸 경우들도 있다. 돌이켜보면 주위에 주식을 아예 몰랐던 사람들도 코로나장에서는 안하면 손해볼 것 같아서 뛰어들었는데 지금시점에서 보면 코로나장에서 수익을 냈지만 매도타이밍을 맞추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이 묶여 있거나 손해본 사람들이 많다.

남들이 하니깐 나도 라는 개념보단 이 책에서는 주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투자한다면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준다.

누군가에 들은 작전주에 투자를 한다면 이미 늦은 타이밍,

좋은정보라고 나도 알게된 정보라면 이미 늦은 타이밍,

기관이나 외국인투자 정보를 일반인이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크게 4단락으로 11장에 거쳐서 펼쳐진다.

1단락에서는 주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개념 설명으로 주식을 하는데 필요한 용어들을 주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놨다. 심도있는 내용을 알고 싶다면 네이버 검색을 하면 자세히 나온다.

종목선정은 어떤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려주면서 실패없는 종목선정 2가지 원칙등 노하우를 알려준다. 요즘 많이 등장하는 공매도나 테마주 가치투자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2단락에서는 쉽고 정확한 종목 분석, 매수·매도 타이밍 잡기에 대해 얘기해 준다.

종목분석과 실패없는 투자가이드와 더불어 매수매도 타이밍 잡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3단락에선 공인회계사의 족집게 재무분석 강의로 어렵게만 생각하는 재무제표 보는 방법과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표를 보고 투자처를 정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평가 여부를 말해주는 재무비율을 통해 헷갈리는 배당비율도 정리해준다.

차트

4단락에선 주식투자 시뮬레이션, 최대 수익률 내는 알짜 팁을 알려준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식투자와 랭킹으로 대박종목을 고르고 외국인과 기관투자 동향을 보고 투자하는 것과 관심종목분석하는 것들을 알려준다.

마지막에선 주식투자는 많이 알수록 성공한다고 이야기한다.

주식투자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변의 정보로만 한다면 투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기본지식을 가지고 자신이 골라서 하는 투자라면 소액부터 서서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부모들이 경제관념을 키워주기위해 아이들과 주식투자를 같이 한다고 한다.

주식을 비롯해 코인투자, 부동산투자, 달러투자, 금투자등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많이있다.

은행에 저축만 해서 수익을 늘리수 없는 현실이기에 그런 투자대안들이 나온 것 같다.

이런 환경속에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갑자기 투자하는 것보단 일찍 해본다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일만해서 부자가 될 수 없는 현실에서는 일찍부터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게 좋은 것 같다.

여러 많은 주식관련 책들이 있는데, 주린이들에게 넘 어렵지 않게 주식관련 용어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차례어서 궁금한 것부터 골라서 부담없이 편하게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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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어휘 대장 - 공부의 맥을 알려면
권승호 지음 / 이비락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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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을 보면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마도 한자를 배우지 않기에 그런 것도 있고, 책을 덜 읽어서 그런경우도 있고, 미디어 노출이 많아서도 그런 것 같다.

국어 선생님들 대부분이 초등학생 때 한자를 배워야 된다고 이야기 한다.

한자를 모르는 단어를 몰라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실제적으로 "고지식하다"라는 말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물어봤더니 원뜻인 '융통성이 없다'라고 이해하는 아이들이 적고 대부분이 '지식이 높다'라고 알고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 아들이 라디오에서 뉴스를 들으면서 방에 있는데 "엄마 중상이 뭐야 ?"하고 물어봤다.

중상 중하 상중 이렇게 표현하냐며 "중"이 가운데 중인지 물어봤는데 처음엔 중상위권에 대한 이야긴줄 알고 맞아라고 했는데...

중상, 경상을 이야기 하는 거였다. 그래서 가운데 중이 아니라 무거울 중에 다칠상으로 심하게 다친거를 말해라고 알려줬다.

그러면서 가볍게 다친거를 가벼울 경을 써서 경상이야라고 부연설명을 해주면서 "중상"이라는 단어가 한자에 따라 여러가지로 풀이된다고 설명해줬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기본적으로 어휘력부터 키워야 하는데 어휘는 한자로 그 맥을 알아가야 진짜 아는 것이라고 한다.

실생활에서 쓰는 말의 70% 이상, 공부에 사용하는 어휘의 90% 이상이 한자어라고 이야기 한다. 생각보다 한자가 많다.

저자는 수학의 기초인 구구단 외우기는 필수로 하는데 어휘력의 기본인 한자를 하지 않고 어휘력이 늘기만을 바라는 것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확실히 어휘력이 떨어지는 느낌은 있다.

그런데 실상 요즘 나오는 문제들을 보면 국어는 기본이고 사회나 수학도 어휘력이 떨어지면 풀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영수에만 집중하던 중고등학생들이 국어성적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국어가 일상용어라서 쉬울 것 같지만 단시간에 공부한다고 오르기 쉬운 과목은 아니다.

이 책은 중고교 주요 교과에 나오는 183개 어휘의 표제어를 중심으로 2,600여 개의 단어와 엮어 기본 개념을 설명해준다.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은 국어 교과에 나오는 중요 어휘로 심사숙고나 이하동문등이

2장은 영어와 수학실력을 높이는 개념어휘로 각종품사와 수학용어에 대해 설명한다.

3장 사회 탐구의 이해를 돕는 어휘에서는 입헌군주제를 비롯 기회비용등의 단어에 대해 풀어준다.

4장에서는 과학의 원리를 깨치는 어휘로 전두엽, 당뇨병, 건망증 등에 대해서...

5장은 시사 상식을 높이는 어휘는 횡령, 공채 등 시사뉴스에 나올만한 용어를 정리해준다.

6장에서는 교양 지식을 쌓는 사자성어로 등고자비를 비롯해 역지사지등을 알려준다.

이렇게 크게 6장으로 구성되고 각 소제목들의 어휘를 한자의 음과 뜻으로 풀어주고, 관련어휘들도 한자로 써놔서 관련어휘를 사전을 찾아보고 배워가는 재미도 있다.

초등4학년 아들하고 함께 보려고 선택했는데 초등4학년이 편하게 쉬이 읽기에는 진도가 안 나가는 책이다.

어른들이 읽어도 좋고, 아이들이 집중력있을 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소설책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는게 좋다.

초반부터 읽다 지칠수 있으므로 목차를 보고 읽고 싶은 것부터 읽는게 더 좋을 것 같다.

한번 읽어보고나서 한참 뒤에 또 읽어도 괜찮은 책이다.

#감성바다, #리뷰, #리뷰로그, #책, #책좋아해, #책좋사, #지금부터어휘대장, #이비락, #권승호, #독서, #독후감, #어휘대장, #문해력, #초등어휘력, #초등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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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 어린이를 위한 지구의 모든 것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지음, 박은진 옮김 / 미래주니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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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지구입문학

글밥은 적고 컬러풀한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총천연색 지구 우주 이야기

책의 구성이 맘에 드는 그림책


 

태양계에 대해 설명한다.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라는 행성.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을 돌고있는 8개의 행성들.

태양과 제일 가까운 수성부터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림에선 각 행성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 잘 나와있다.

예전에 우리가 배울 때는 명왕성까지 9개의 행성으로 알고 있었는데...

명왕성이 빠진이유를 찾아보며 알게된것! 명왕성은 왜소행성이라고 불린다.

행성의 정의를 태양 주위를 돌면서, 충분히 큰 질량을 가져서 자체 중력 때문에 둥글며, 자신의 궤도 영역에서 주변의 다른 천체를 물리친 천체.

그리고 명왕성처럼 앞의 두 조건만 만족시키면서 위성이 아닌 천체는 왜소행성으로 분류해서 2006년부터 빠졌다고한다.

그이전에 배웠기에 명왕성이 빠진걸 이제 알게됐다.

2006년이후 태어난 아들세대는 명왕성이 빠진것 자체를 모를듯 하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행성이 한 바퀴를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도는 게 자전이고 이때 걸리는 시간이 하루다.

행성이 태양 둘레를 도는 것이 공전이다.

행성이 태양 둘레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년이다.

예전에 유치원다니는 아들에게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설명하면서 아들을 태양이라고 하고 내가 지구가 되어 자전하듯이 제자리에서 돌면서 이게 하루고, 아들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공전을 이야기 하면서 이게 일년이야 라고 했더니 이해가 팍팍된다고...

태양에서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면서 낮과 밤이,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사계절이 변화한다고 이야기했다.


 

지구의 구조에 대해서 살펴볼 때는 오존층에 대해 얘기하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된다고 얘기하면서 환경에 대한 중요성도 아이들이 깨닫게 해준다.

이책의 구성은 초등 저학년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4학년인 아들이랑 함께 읽는데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고 하면서도 화려한 그림과 사진에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다.

과학은 글밥이 많으면 관심있는 아이들 말고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루해한다.

그래서 이 책은 초등 과학입문용으로 참 괜찮은 것 같다.

이 책을 접한후에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분야가 있으면 조금더 깊이있는 책을 찾아서 보여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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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맞춤법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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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시리즈는 맞춤법을 비롯해서 사자성어, 중국어, 수수께끼, 초성퀴즈, 한국전설, 명심보감, 영단어, 관용어 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다.

이런시리즈 종류는 우리집에도 다양하게 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면 시리즈를 쭉 사주게 되는것 같다.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 초성퀴즈와 함께 맞춤법도 소장.

한글은 우리나라 글이지만 맞춤법이 참 어려운 것 같다.

시대에 따라 맞춤법도 틀려지는 것 같다.

틀렸던게 사람들이 많이 쓰면서 표준어가 되기도 하고

표준어였던말이 사라지기도 한다.


 

빵빵시리즈에는 밤만쥬 그리와 식빵 아빠, 슈크림빵 엄마, 시나몬롤빵 마리 이렇게 4인가족이 등장한다.

가족이 등장해서 대화하면서 맞춤법을 맞게 선택한다. 풀이에는 맞는말과 함께 연관어들이 나오고 말의 뜻과함께 어떤때 쓰이는지 알려준다.


일상에서 많이 쓰는데 많이 틀리고 헷갈리는 어휘 120개를 가나다순으로 보여준다.

"~쟁이"와 "~장이"는 어떤 때 쓰이고 언제 쓰면 좋은지

웃어른, 윗어른에선 웃어른이 맞는말

귀지와 귀밥은 귀지가 맞는 말인데 귓밥도 맞다고 알고 있던 단어.

자주 헷갈리는 "되요"와 "돼요", "뵈요"와 "봬요"

난 여태 "뵈요"가 맞는줄 알고 있었는데 "뵈어요"는 맞는데 줄임말은 "봬요"가 맞는 말.

책을 읽어도 간단하게 나와서 여전히 헷갈리는 어휘들은 아들과 함께 인터넷을 찾아보며 깊이있게 공부한다.

"되"와 "돼"가 헷갈리는 어휘에서는 "해"와 "하"를 넣어서 문맥에 맞으면 맞는 말이라고 이해하면 쉽다고...

책을 보니 헷갈리는 맞춤법이 왜이리 많은지...

책을보면서 맞춤법은 역시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줄임말이나 초성글자에 길들여진 아이들세대는 특히나 코로나 입학세대인 아들에게는 맞춤법을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다. 카톡을 보면 틀리는 단어들이 가끔 눈에 띄어 거슬린다.

아들이 카톡이나 글을 쓸 때 헷갈리는 단어들을 이제는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 시리즈에서는 맞춤법이 난이도 상인 책이다.

초등4학년 아들을 위해서 고른책인데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책이다.

소장하고 보면서 헷갈릴 때나 심심할때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첫장부터 읽어도 되지만 차례에서 찾아보고 싶은 것부터 찾아서 읽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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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 - 가장 쉽게 배우는 영문법+회화 일력 365!, 회화 QR코드 및 MP3파일 무료 제공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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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외우기, 일일한자등 하루에 조금씩 공부하는 책들이 요즘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나 역시 반석북스에서 나온 초등한자 책과 이 책 이렇게 2가지가 있다.

초등아이들에게 영문법은 좀 어려운 것 같다.​



한참 파닉스를 기본적으로 배워야한다고 해서.

학원마다 들어가게되면 기본 파닉스를 1달에서 길게는 6달동안 가르치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트렌드가 변한 것 같다.

파닉스에서 또 다른 영어교육법으로...

이런것들을 보면 학원들 돈을 벌수 있게 자신들이 만드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든다.

초등생은 읽고 쓰고 말하기를 일단은 할 수 있게 배운다.

물론 그 사이사이 문법이 들어가지만 문법을 제대로 배우지는 않는다. 그러다 고학년이 되면 문법도 제대로 배우고 단어량도 많아진다.

이 책은 영문법을 깊이있게 배우기 전에 영어공부를 하면서 하루에 한장씩 공부하면 좋은 것 같다.

<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은 초등교과서에 있는 문장을 분석해서 꼭 필요한 개념과 표현들을 일력처럼 매일 한장씩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은 1장의 명사에서 부터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문장공식, 과거시제, 현재시제, 미래시제, 부정문 공식, 의문문공식, 여러가지 문장, 접속사, 동사의 변신 이렇게 1장에서 1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하루 한가지 문장을 확인하고 설명과 예시문장이 이어진다.

가령 1장의 명사에선 명사의 종류들이 단어를 예로들어 설명해주고

문장을 통해 다시한번 알려준다. 일주일에 한번씩 복습문제로 기존에 했던것을 정리해준다.

앞장에는 문법이 뒷장에는 문법에 관련된 회화가 나온다.

회화쪽에는 QR코드가 있어 발음을 들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폰이 문제인지 사이트가 문제인지 잘 안되는 것 같다.


아들을 위한 책인데 아들하고 나도 같이 보고 있다.

매일 한장씩 하라고 되어 있어서 밥먹을 때나 간식 먹을 떄 한번씩 보려고 식탁에 뒀는데 잘 안봐서 거실 책상으로 옮겨놨다.

뭐든 습관들여서 계속한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하루에 한장씩은 아니더라도 잊지않고 자주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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