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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읽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과 예전부터 책이나 만화, 영화 등으로 많이 접한 올켓 "루이자 메이 올켓"의 <작은아씨들>을 같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아씨들>보다 <오만과 편견>이 100여년 정도 먼저 발간된 소설이기에 이들 성격의 모티브를 제공했다고 볼 수 도 있다.

  일단은 <오만과 편견>이나 <작은아씨들> 둘 다 크게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가족간의 연인간의 이웃간의 사랑을 매게로 해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물론 이 두책이 지향하는 점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주요 등장인물들이나 가족 구성원면에서 약간은 비슷한 점이 있다.

딸들의 케릭터들인데 잠깐 살펴보자면...
듬직한 큰딸 제인은 메그를, 남성스러우면서도 속 깊은 둘째 엘리자베스는 조,
조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셋째 메리는 베스를, 말괄량이 막내 리디아는 에이미를...
이렇듯 딸들의 케릭터들이 비슷해서 비교하면서 읽으면 나름대로 재미있다.

 궁금적으로 둘 다 사랑을 바탕으로 깔고 있지만...
<오만과 편견>은 인간들의 선입견이나 편견이 주는 위험성과 남녀와 신분에 대한 이야기를...
<작은아씨들>은 가족들의 재발견과 따뜻한 가족애를 다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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