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일의 악서총람
장정일 / 책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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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음악에 의한,
음악을 위한
책읽기

책을 듣다
음악을 읽다
인간과 사회를
사유하다.

저자 장정일의 표현이다...
세상에는 여러 바보가 있지만, 그 가운데 최고의 바보는 남한테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이라는 말에 공감
한다...


음악은 책 보다 강하다.
맞는 말인 듯 싶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것이 음악이다.
BTS를 보더라도 말이다...

음악이 주는 것은 생각보다도 크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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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15: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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