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tle are prowlin'
The coyotes are howlin'
Way out where the doggies roam
Where spurs are a jinglin'
And the cowboy is singing
His lonesome cattle call

He rides in the sun
'Til his days work is done
And he rounds up the cattle each fall
Singing his cattle call

For hours he would ride
On the range far and wide
When the night wind blows up and slow
His heart is a feather
In all kinds of weather
He sings his cattle call

He's browned as a fairy
From ridin' the prairie
And he sings with an western drawl
Singing his cattle call

 

eddy arnold

 
 
 
 다른 세상의 작은 추모,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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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1 0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6-10-3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만다 마티스의 모습도 보이고.
음악 너무 좋아요.^^

니르바나 2006-10-3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어릴때님은 컨추리음악도 좋아하시는군요.
충청도 깊은 산골에 아름다운 부인과 함께 사시던
음악평론가 이양일 선생이 생각나는군요.
아름다운 컨추리음악을 많이 들려주시던 기억도 나구요.
음악 너무 너무 좋아요.^^

waits 2006-10-3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그쵸? 울먹이듯 그의 죽음을 전하던 목소리, 기억해요. 8월이 되어도, 아직은 그녀의 부재가 별로 실감나지 않더라구요. 아마 둘은 만났을 것 같아요.
"have a nice day!" 얼마나 경쾌한 인사인지, 영화 보고 처음 느꼈답니다.

로드무비님, 그러고보니 그녀의 소식을 들은 지 한참이네요. 마사 플림튼과 사만다 마티스, 살짝 부러웠었는데..;; 어릴 때는 온통 음울 투성이로만 느껴졌던 영화를 이 노래 덕분에 좀 여유롭게 떠올리게 된 것 같아요.

니르바나님, '아이다호' 덕분에 이 노래를 참 좋아하게 됐답니다. 삽입곡이거든요. 컨츄리음악은 좋아한다고 말할 수도 없게 잘 모르지만, 그 이양일님의 이야기는 얼핏 본 것 같아요. 노래가 좋다니, 저도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