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죽음 - 수전 손택의 마지막 순간들
데이비드 리프 지음, 이민아 옮김 / 이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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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엄마와 어머니 사이. 친구같은 엄마를 원해 엄마가 아닌 이름으로 불리길 원했던 그녀. 엄마라고 하기엔 멀고 어머니라 하기엔 가까웠던 모자 사이이다. 그러나 누구나 겪는 떠나보냄의 격통과 상실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그는 그저 아들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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