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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자비를 팔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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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C (이메일 보내기) l 2024-04-06 22:20

https://blog.aladin.co.kr/793636199/15443182

자비를 팔다 - 우상파괴자 히친스의 마더 테레사 비판
크리스토퍼 히친스 지음, 김정환 옮김 / 모멘토 / 200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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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앞으로도 자비의 대명사로 그녀의 이름은 소비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복잡한 표정을 짓겠지. 그리고 공통적으론 찝찝한 뒷맛을 느낄 것이다. 코가 떨어질 듯 지독한 - 자본의 악취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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