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요즘 열심히 가지고 다니는 책.
이 책하고, 프랑스 학교. 둘다 가벼운 책이라, 오늘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까지 세권을 들고나와버렸다. 이눔의 보따리병.
이리저리, 단편들 찾아 아마존을 헤메이다가 지난 7월쯤 정작 구입한건 이 책하고, Woman . 아직 펼쳐보지도 않은지라,Woman이 단편이었는지는 기억 안남. -_-a
암튼. 우리나라에도 이 사람 책 번역된 것이 있고, 상당히 흥미로운 바이오그래피를 가지고 있고, 특히나 이 책은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의 경험담이 닮겨 있는 자전적소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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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한줄이나 읽었나? 아, 이책을 ... 에게 바칩니다 까지 밖에 안 읽고, 계속 외도 하는 중.
아무튼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면서, 손때나 묻히고 있는 중. 그러나, 내타입의 작가일 것 같은 느낌은 강하게 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