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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두 번째 책이다. 이 책 역시 부(富)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는듯 보인다.  '부자되세요~!'는 2004년 새해에도 여러 덕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의 부자들 2>의 앞부분입니다. 선명하고 깔끔한 알라딘 소포 박스도 보이네요~!


이 역시 <한국의 부자들 2> 앞부분입니다.


<한국의 부자들 2>의 뒷부분입니다. 알라딘의 모습도 보이죠~!

부제는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부자 되기 프로그램>으로 앞의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문구에서 부자되기가 결코 쉽거나 녹록치 않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부자들> 시리즈는 그동안 부자나 부에 대한 내용이 주로 외국인 저자들이 집필하고 외국 사람을 모델로 쓴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서 한국인이 한국의 부자들에 대한 공통점들을 일목요연하게 뽑아내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 부자들이 어떻게 富를 쌓아 나갔는지 배워보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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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에 구입해 읽은 책으로 아직도 새것같이 깨끗한 상태로 책 꽂이에 꽂아있습니다.

 

 


<광수생각2>의 앞 모습입니다.


<광수생각2>의 앞 부분입니다. 갑자기 자장면이 먹고 싶네요~!


<광수생각2>의 본문입니다.


역시 <광수생각2>의 본문입니다.


<광수생각2>의 뒷 모습입니다. 가격이 팔천오백냥이군요~!

 

이 책을 포함한 <광수생각> 시리즈의 매력은 평범함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한 단면을 한 컷 한 컷 그대로 만화로 옮겼기에 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있었다. 

때론 우리들에게 기쁨을...

그리고 때론 슬픔을 전해주기도 했다.

마치 우리네 인생처럼 말이다.

만화라서 그런지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해 볼 수 있으며, 글자수도 그리 많지 않아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들에게도 어울리는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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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호 <좋은 생각>입니다.

 

 


책 앞 표지입니다. 소담스런 하얀 눈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책 앞쪽부분입니다.


역시 책 앞부분.


책 앞부분.


책 본문으로 오늘(1월 26일) 해당 날짜 페이지를 찍어 보았습니다.


독자들이 참여한 그림과 글로 꽤 재미있더라고요.


책 뒷 표지입니다.

월간 <좋은 생각>을 알게 된지도 그리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전체적인 구성 형태는 각각의 해당 날짜에 맡게 세분화된 이야기에 몇몇 흥미 있고 재미있으며 때론 감동적이기 까지한 코너들을 적절히 배치한 형식을 취한다. <좋은 생각>을 읽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대체로 <좋은 생각>을 구입하자마자 첫 장부터 끝장까지 쉼없이 읽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각 날짜에 해당되는 내용들만을 쏙쏙 끄집어 내어 읽어보는 부류로 크게 나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론 전자에 속하는데, 한 번 잡으면 그냥 놓기가 못내 서운하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이 남다르기 때문이리라.

<좋은 생각>을 매월 만나보기 위해서는 2,000원을 투자하면 된다. 남성들은 담배값만 조금 줄여도 되고 여성들은 군것질거리 하나 정도만 줄여도 행복한 책을 만날 수 있는 셈이다. 경제성에 행복, 감동, 사랑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책이기에 요즘같이 지치고 힘든  이들이 많은 때에는 더욱더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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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알라딘에 이 책의 이미지가 올라와 있지 않네요. 제가 앞, 뒷 표지를 포함한 본문 사진 몇장을 함께 올려 봅니다.

 


책 앞 표지입니다.


책 표지를 정면에서 찰~칵!


책 본문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림도 자주 눈에 띕니다.


역시 시집 본문입니다.


본문입니다.


본문 사진입니다.


책 뒷 표지입니다.

 

예전엔 시집도 많이 읽었었는데, 요즘은 시집을 손에 쥐고 읽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워 눈을 들어도 보이지 않는 그대]란 이 시집은 저자의 첫 시집이라고 합니다. 첫 시집이라서 그런지 시집 곳곳에 순수하고 풋풋한 향기를 읽어볼 수도 있으며, 젊은 시인답게 간결하고 갈끔한 시들로 촘촘히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들이 현실속에서 한 번쯤 느껴 보았음직한 일들에 대한 단상을 시인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술술 풀어내어 독자들은 편안하게 이 시집 한 권을 끝낼 수가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시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시집이 매력적인 이유는 삶의 진솔함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각박한 시대에 시집 한 권을 읽어보는 여유를 느껴봄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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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에서 출간하고 있는 클라시커 50 시리즈중 하나인 <디자인>입니다. 그동안 내가 읽은 클라시커 시리즈로는 <신화>,  <영화>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읽는 맛도 좋지만 눈으로 보는 눈맛(?)이 더욱 좋은 책이랍니다. 참고로 클라시커(Klassiker)는 최고의 예술가, 대가, 명작을 뜻하는 독일어 입니다.

 

 

책의 첫 부분입니다. 

중간 부분을 찰칵~!


이 역시 중간 부분입니다.



책 뒷편입니다.

<클라시커 50>.

'클라시커'라는 말에서 대충 유추해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독일인이랍니다. 이런 점에서 디자인에 대한 독일적인 시각이 담겨져 있는 책일수도 있겠죠. '50'이란 숫자는 바로 50개를 선정해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의 홍수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하다못해 작은 연필이나 볼펜을 비롯해 TV, 라디오, MP 3, 디카 등등. 디자인이 들어간 제품을 일일이 나열하라고 하면 아마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글로벌한 경쟁체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 중에서 기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디자인이겠죠.

우리들의 삶과 양식에 때로는 충격과 감동, 사랑을 심어준 디자인 50선이 선보입니다. 50선 중에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다소 낯선 것도 있고 또 잘 알려진 것도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디자이너가 하나의 디자인을 만들기 까지의 과정이라든지 당시의 심정, 시대상황 등등을 읽어볼 수도 있습니다. 컬러 사진이 본문에 많이 수록되어 있어 읽기에도 그만이고요, 멋진 디자인의 탄생 배경내지 역사에 대해서 공부해 보는 맛도 제법 쏠쏠하니 한 번쯤 디자인에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도 좋은 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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