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호 <좋은 생각>입니다.

 

 


책 앞 표지입니다. 소담스런 하얀 눈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책 앞쪽부분입니다.


역시 책 앞부분.


책 앞부분.


책 본문으로 오늘(1월 26일) 해당 날짜 페이지를 찍어 보았습니다.


독자들이 참여한 그림과 글로 꽤 재미있더라고요.


책 뒷 표지입니다.

월간 <좋은 생각>을 알게 된지도 그리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전체적인 구성 형태는 각각의 해당 날짜에 맡게 세분화된 이야기에 몇몇 흥미 있고 재미있으며 때론 감동적이기 까지한 코너들을 적절히 배치한 형식을 취한다. <좋은 생각>을 읽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대체로 <좋은 생각>을 구입하자마자 첫 장부터 끝장까지 쉼없이 읽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각 날짜에 해당되는 내용들만을 쏙쏙 끄집어 내어 읽어보는 부류로 크게 나눌 수가 있다. 개인적으론 전자에 속하는데, 한 번 잡으면 그냥 놓기가 못내 서운하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이 남다르기 때문이리라.

<좋은 생각>을 매월 만나보기 위해서는 2,000원을 투자하면 된다. 남성들은 담배값만 조금 줄여도 되고 여성들은 군것질거리 하나 정도만 줄여도 행복한 책을 만날 수 있는 셈이다. 경제성에 행복, 감동, 사랑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는 책이기에 요즘같이 지치고 힘든  이들이 많은 때에는 더욱더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