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나온 두 번째 책이다. 이 책 역시 부(富)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는듯 보인다. '부자되세요~!'는 2004년 새해에도 여러 덕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의 부자들 2>의 앞부분입니다. 선명하고 깔끔한 알라딘 소포 박스도 보이네요~!
이 역시 <한국의 부자들 2> 앞부분입니다.
<한국의 부자들 2>의 뒷부분입니다. 알라딘의 모습도 보이죠~!
부제는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부자 되기 프로그램>으로 앞의 '죽을 각오로~' 시작하는 문구에서 부자되기가 결코 쉽거나 녹록치 않음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부자들> 시리즈는 그동안 부자나 부에 대한 내용이 주로 외국인 저자들이 집필하고 외국 사람을 모델로 쓴 이야기들이 많았던 것에 비해서 한국인이 한국의 부자들에 대한 공통점들을 일목요연하게 뽑아내었다는 점에서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 부자들이 어떻게 富를 쌓아 나갔는지 배워보아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