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알라딘에 이 책의 이미지가 올라와 있지 않네요. 제가 앞, 뒷 표지를 포함한 본문 사진 몇장을 함께 올려 봅니다.
책 앞 표지입니다.
책 표지를 정면에서 찰~칵!
책 본문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림도 자주 눈에 띕니다.
역시 시집 본문입니다.
본문입니다.
본문 사진입니다.
책 뒷 표지입니다.
예전엔 시집도 많이 읽었었는데, 요즘은 시집을 손에 쥐고 읽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워 눈을 들어도 보이지 않는 그대]란 이 시집은 저자의 첫 시집이라고 합니다. 첫 시집이라서 그런지 시집 곳곳에 순수하고 풋풋한 향기를 읽어볼 수도 있으며, 젊은 시인답게 간결하고 갈끔한 시들로 촘촘히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들이 현실속에서 한 번쯤 느껴 보았음직한 일들에 대한 단상을 시인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술술 풀어내어 독자들은 편안하게 이 시집 한 권을 끝낼 수가 있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시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시집이 매력적인 이유는 삶의 진솔함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각박한 시대에 시집 한 권을 읽어보는 여유를 느껴봄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