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에게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는 친숙해져 있다. 그 동안 한국에서도 강의를 한 적이 있고 그가 쓴 책은 나오자마자 금방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 한다. 스티븐 코비는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그것은 가족의 중요성일 것이다.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도 가정으로 부터의 성공이 없다면 그런 성공은 별 무의미함을 지적한 것이다.이 책제목에서도 느꼈겠듯이 우리들은 소중한 것보다는 빨리 빨리 처리할 문제들에 대해서만 너무 신경을 써 왔다. 그래서 소중한 것들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을 잃고 방황을 거듭했던 것이다. 이제 잠사 삶의 가져다 주는 안락함을 느껴보기 위해서 소중한 것 먼저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