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한자책은 디자인 측면에선 정말 별로 였다. 내용이 훌률한 책도 여러권 있었지만 아쉽게도 책 표지디자인이나 구성면에서 볼때는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이 여러군 있었다. 다행히도 이 책은 내용이 좋을 뿐더러 디자인도 깔끔하고, 산뜻한 인상을 심어주는 유일한 한자 책이 아닌가 싶다. 한자를 신선하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