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1  

밀키님
바무와 게로도 이제 한살 더 먹고..밀키웨이님도 한살 더 먹구......딸 아이가 이제 7살임다. 화들짝 놀라면서, 아니 요것이 언제 이리 컸지...아니, 내가 벌써..이런이런...하면서 요 며칠 궁시렁거렸답니다....님도 많이 바쁘시죠? 자주 못뵈니 아쉽더이다. 하지만, 사실 자주 못뵈어도 왠지 든든하고 편안한거...이해하시리라 믿슴다. 새해엔 신나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밀키웨이 2005-01-0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새해 첫인사를 해주셨네요 ^^


바무가 벌써 8살이라고 생각하니 든든하기는 하면서도 갑자기 코끝이 찡해지지 뭐예요

그 쬐끄맣던 아기가 이렇게 컸구나...싶어요


신문의 서평을 읽을 때마다 마냐님 생각을 한답니다.

그리고 저라면 어떻게 썼을까

마냐님이라면 어떻게 썼을까..그런 생각을 해본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