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2004-09-28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오늘 님의 페이퍼 책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고 감탄 또 감탄. 몽땅 퍼오고 싶었지만 몇개만 펐습니다.
책으로 만들면 제가 한권 살께요.^^;(정식 판매용 책이 아니더라도 요즘 개인이 책 만들기 쉽다는 이야기 들은것 같은데...)
모니터 앞이 아닌 책으로 찬찬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퍼갔다는 인사. 감탄하고 존경스럽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방명록에 도장 찍습니다.
내일은 진정한 쉼이 되는 연휴마지막 날이 되길 바라면서..
 
 
밀키웨이 2004-10-02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독자님...
어찌 이리 사람을 민망하게 하시옵니까?
저야 그냥 제 흥에 겨워 노닐 뿐인걸요....

독자님 서재에서 제가 얼마나 많이 배우는데요, 다 아시면서 ^^

독자 2004-10-03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야 저 몰라요. 제 서재 어디메에 배울게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