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4-09-14  

안보이시니 쓸쓸해요ㅠ.ㅠ
제가 님을 안지 얼마 안되어 님이 보이지 않으시는군요.
힘드신 일 있다면 잘 이겨내시기 바랄게요.
또 뵈어요
 
 
밀키웨이 2004-09-18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빈 부엌을 지켜주신 고마운 이름, 깍두기님 ^^
몸이 좀 좋잖았어요.
여름내 밖으로 밖으로 나가 놀고 진을 다 뺐더니만 그게 찬바람 불면서 탈이 났던 모양입니다.
이제 슬슬 마음도 채워놔야죠.
긴긴 겨울이 오기 전에요.
프레데릭처럼 말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