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요시다 슈이치 지음, 오유리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짧은 일정으로 떠난 여행지의, 할일없어 즐거운 밤에 읽었다. 도쿄 근교 재개발 지역의 랜드마크가될 O-miya Spiral 빌딩이 올라가고 있고 두 남자가 삭막한 랜드스케이프 속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가끔씩 교차되면서 외롭게 살아간다. 
>>리딩포인트 : 스스로는 단절의 외로움조차 깨닫지 못하는 그들의 일상 자체가 낯설지 않다. 나의 하루하루도 조금 떨어져서 보면 이누카이나 하야토와 별다르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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