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깨기 - <다 빈치 코드>의 절묘한 속임수를 철저히 해부한다
어윈 루처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다빈치코드는 소설이니 소설로 읽었는데 이 책은 도대체 어떤 장르로 읽었어야 할까. 문학비평서인지 종교서적인지...혹은 역사연구서인지...모호하다. 하여간 다빈치코드보다는 재미있었다. 그래서 별 세개. 종교로서의 기독교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면 이 책은 분명 많은 종교적 지식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종교학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줄 수 있을거다. 그러나 그런 관심이 크리스챤으로 살아가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지는 미지수!
>> 리딩포인트 : 뉴에이지와 영지주의, 정경과 외경 등  소설보다 흥미진진한 기독교와 안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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