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베스트셀러의 폭풍이 지나간 후에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스토리로 읽히는 이런 종류의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했지만 교회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부터 흥미가 없었다고나 할까. 하여간 내 돈으로 구입해야 한다면 절대 읽을 수 없었을 책을 쉽게 대출해 읽을 수 있는게 도서관의 매력이다. 예수와 그 삶에 대한 굉장한 반기독교적인 내용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난했다.  신자들에게 이정도의 분별력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해리포터는 기독교 금서여야 할거다.
>>리딩포인트 : 앉은 자리에서 집중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덕목을 가졌는데 그게 전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