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보이는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은 HOG라고 스스로를 밝힌다. 유명한 교수와 그의 제자인 매력적인 탐정. 연관성이 없는 용의자들...정신없이 빠져들게 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시간을 킬링해줌>>리딩포인트 : 무언가 아쉬움이 남지만, 범인은 정말 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