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다양한 모습들이 진솔하게 배어나오는 생활인 하루키의 수필. 비교적 자주 손이 가는 책이다. 가볍고, 밝고, 살만하다 느껴지는 삶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처럼 흥얼거리는 노래가사같다.>> 리딩포인트 : 은행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2개 나오는데...사실 하루키의 저런 쪼잔함이 좋은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