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를 모티브로한 아라비아의 이야기이다. 서커스와 거짓말하는 남자, 사랑과 아랍작가 샤미...낭만적인 배경에서 끊임없는 거짓말들이 스토리텔러의 재능으로 지루하지 않게 길~게 펼쳐진다.>>리딩포인트 : 아라비안나이트처럼 중간중간 끊어지면서도 연결되는 반짝이는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