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와 상관없는, 아니 사실은 상관있는건가? 삶. 남편을 전쟁에 보낸 유부녀와 16세 소년의 열정적 사랑. 정신적인 부분이 황폐해져가는 시기에 나타나는 육체적 탐닉과 고통>>리딩포인트 : 서술방식은 매우 다르지만 앙드레 드리쇼의 '고통'과 일맥상통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