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미로
타르 벤 젤룬 지음, 이원희 옮김 / 프레스21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타르 벤 젤룬은 1987년 콩쿠르상을 수상한 모로코 출신 작가. 배경이 늘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데 아름다운 배경(혹은 지나치게 낯선)을 바탕으로 낡은 듯한 매춘부, 인신매매, 마피아, 예술, 사랑에 대해, 그 정신적 세계에 대해 그림. 매춘부와 정신적 사랑을 나누는 시인이라....쳇하는 웃음이 나오지만 읽어내려가다보면 감각의 미로라는 제목이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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