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 나는 연말정산이란 회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나 제출하는 의무적인 페이퍼웍 정도로 생각했었다. 매년 1월마다 연말정산 환급금으로 엄청난 쇼핑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이 책 덕분이다. 제작년엔 알라딘에서 원도 없이 사고 싶은 책을 한꺼번에 사기도 했다. >>리딩포인트 : 무지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 읽고 순종할 것, 그리고 수중에 들어온 돈에 감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