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렸으면 좋겠다
안나 가발다 지음, 용경식 옮김 / 청미래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프랑스 문학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안나 가발다를 처음 만난 작품. 차분하고 자꾸 낯설어지고픈 욕구를 조용히 드러내는 주인공들. 12편이 쌓여 느끼게 하는 외로움의 두께를 만나보자.
>>리딩포인트: 단편을 쓰는 작가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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