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스 페르민 지음, 조광희 옮김 / 현대문학북스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뭐라고 해야할까? 이 책을 5분만에 다 읽은 내 느낌을....문자라고 부를 만한 텍스트가 그다지 없는 얇은 책으로 프랑스인이 쓴 일본소설이다. 야스나리의 <설국>을 연상시킨다는 느낌이 어떤건지는 이해는 되지만...너무 과장이 아닐까 잠시 생각.  하이쿠와 줄타기를 하는 프랑스여자를 중심으로한 풍경이 중심인데 막상스 페르민은 요즘 프랑스 지성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작가로 극도의 이미지즘적인 성향.
>>리딩포인트 : 금발의 프랑스여인이 줄을 탄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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