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해 여름
에릭 오르세나 지음, 이세욱 옮김 / 프레스21 / 1998년 7월
평점 :
절판


한적한 섬에서 일어나는 한적한 사람들의 한적한 일상. 번역가와 섬사람들 사이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소설인데 그냥 쉽게 읽히고 소설가와 번역가 사이의 관계, 유명한 작가들의 실제 에피소드들이 흥미있다. 롤리타 외에는 읽어본 적 없는 나보코프의 작품들이 갑자기 읽고싶어졌다.
>>리딩포인트: 유명작가들의 '리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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